학회장 인사말
이론과 실무의 병행 연구를 추구하는 한국조세연구포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조세연구포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학회의 제16대 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삼정회계법인 이성태입니다.
우리 학회의 설립 취지를 살펴보면, “사회현상과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 없이는 깊이 있는 정책과 개선책의 제시가 어려운 조세분야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지나친 이론중심의 연구를 탈피하고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통한 건설적인 비판과 현실적인 정책대안의 제시를 추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학회의 설립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루는 실사구시형 학술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전임 학회장님들의 헌신과 학회 업무를 묵묵히 맡아 해 주신 임원분들의 노고,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세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지난 한 해, 정재연 제15대 학회장님과 임원분들의 열정 그리고 회원님들의 사랑 덕분에 더욱 성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저는 전임 학회장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한해 역점을 둘 봉사사업으로 다음을 실행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꾸준하고 건강한 외연확대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복잡다기한 세상, 세정은 더 빠르게 보다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의 조화의 필요성도 한층 고조되고 있어, 이러한 연구에 동참할 참신한 학자들과 실무가들의 초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둘째, 건전한 재정확보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학회가 발전하고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연구를 지원할 재원은 필수적입니다. 안정적인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건전한 재정확보시스템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양질의 학회지 ‘조세연구’ 지원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학회의 본업은 양질의 논문을 통해 그 소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저는 편집위원회를 중심으로 그 의견을 듣고, 양질의 논문이 소개되는 Platform으로서 ‘조세연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넷째, 참여하고 싶은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춘하추동 및 연합학술대회까지 연간 다섯 번(5회)의 학술대회가 있습니다. 일정기간은 비대면 형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알차고 행복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흰 소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흰 소는 예부터 신성한 기운을 지닌 상징적인 존재로 좋은 기운을 지닌 동물입니다. 흰 소가 의미하는 힘차고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25일
한국조세연구포럼 학회장 이성태